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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글쓴이 : 이진섭 | 작성일시 : 14-08-04 15:10
잔잔한 바다가 아닌 모든 것을 집어 삼킬듯
거센 파도의 바다를 기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보러 달려갑니다.

오직 캠핑 그 자체로만 만족하던 시절을 지나
여름이면 수많은 서퍼들이 파도 위를 미끄러지는
진풍경을 자주 보곤합니다.

한번쯤은 꿈구었던 서핑.

어떻게 타는지도 모르면서 친구와 함께
파도가 있는  해수욕장을 찾아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 곳곳에서 파도를 가르고 있었습니다.

저렴한 경비로 장비와 강습을 해결하고
푸른 바다와 함께한 액션 캠핑은
영화에서만 보던 풍경이
이제는 저의 생활에 다가온 것입니다.

무작정 시작한 서핑으로 수없이 물속에 떨어지면서
혀끝 저린 바닷물을 실컷 먹어지만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박3일의 짧은 시간을 뒤로하고 에너지를 충전하고
삶의 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이티마우스의 랄랄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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