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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글쓴이 : 김성미 | 작성일시 : 14-06-13 09:02
일을 마치고  집안정리를 하는데
연락도 없이 손자들이 보고 싶다며
친정 부모님이 오셨습니다.

찬거리도 없었어 집앞 식당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평생 이런 곳에 처음 와본 아이들처럼 팔 걷어붙이고
신나게 먹는 모습에 웃음이 나왔습니다.

집밥만 먹이고 자주 안 데리고 와서 그런지
그날 따라 장난도 치지않고 먹고있었습니다.

부모님도 물론이었지만
아이들이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안 먹어도 배가  불러옴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온 가족이 함께
맛있는 음식도 자주 먹고 이야기도 나눠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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