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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사춘기

글쓴이 : 정윤실 | 작성일시 : 14-06-13 07:39
중학교 2학년인 아들 내미가 심하게 사춘기를 겪네요.
거의 매일 짜증에 불만 가득한 얼굴을 하고 삽니다.
학원을 다녀도 성적은 바닥을 치고 있어서
학원비도 아깝고 아이도 다니기 싫어해서 학원을 끊었죠.
그랬더니 속 편하게 잠만 늘어지게 자는 아이,
정말 속이 탑니다.
공부가 안된다고 한숨만 쉬고 책과는 거리를 두는
아이를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의욕도 없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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