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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연애

글쓴이 : 마미정 | 작성일시 : 14-05-29 09:45
스물의 연애는 운명이고,
서른의 연애는 재능이라고 합니다.

지나간 20대를 생각해보면 뜨거웠지만
 그 만큼 숨 가빴습니다.

사랑을 글로 배워  참담한 이별을 맞이한 것도,
한 번에 두세 명의 남자들과 밀당을 했던 것도,
친구의 애인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것도,
철없는 20대 였습니다.

서른이 되고보니
아직도 미숙하지만
나에게  관심가지는 남자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현실을 직시하는 나이가 된것같습니다.

지금은 눈 높이도 낮추고
연애가 아닌 반려자로서 남자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여자보다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사람이 되려고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호경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신청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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