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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

글쓴이 : 박경임 | 작성일시 : 14-04-28 15:16
손때묻은 물건을 기증하는 일은 ` 나눔과 순환 `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만듭니다.

키가자라 작아진 아이 옷이나 싫증난 가방은 다른 아이에겐
필요한 물건일 수 있다는 생각에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눈 깜작할 사이에 자라는 두 딸의 옷과 신발을 계절이 바뀔 때마다
 맞지않아 새로 사야만 했습니다.

그 때마다 깨끗하게 써서 좋은일을  하기위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의식만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손쉬운 일이라는 여겼습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생활 속 기부는
봉사하는 사람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같습니다.

이적의 같이 걸을까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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