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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번 째 인지

글쓴이 : 최현화 | 작성일시 : 14-04-04 10:29
벌써 몇 번 째 인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재취업하기 이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며칠 전만해도 연락이 오지 않아 탈락했나보다 생각했는데
아침에 연락이 와서 면접복장으로 부랴부랴 입고
면접도 그럭저럭 잘 봤는데 최종에서 연락이 안오네요.
집안 사정이 있어서 일을 그만 둔지 횟수로 4년이 돼
취업이 어렵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도통 희망적이지가 않네요.
일할 곳이 없어서 우울증상이 나타날까 두렵고
이러면 안 되지만, 일을 그만두게 한 부모님이
솔직히 원망스러워 지기도 합니다.
저는 정말 면접 매순간 내 목숨이 달렸다고 생각하고 가는데
낙방만 하니 다시 어둡던 시절로 돌아가게 될까 두렵네요.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 신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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