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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글쓴이 : 박미주 | 작성일시 : 14-03-31 14:46
엄마, 온기, 손맛...
집밥을 떠올릴때 생각나는 단어들입니다.

주중엔 직장일로  떨어져 생활하다 주말이면
별다른 일이없는 한 집에 가곤합니다.

사람들이 집밥을 잊지못하고 포기하진 않는 이유는
일상에 지치고 힘들때  사 먹는 밥보다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밥상이 감동적이고
푸근한 안식과 마음속 허기까지 달래주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다녀왔는데
나물이며 김치 등 밑반찬이 모든게 맛있었습니다.

봄의 나른함을 덜처버리고
음악의 마을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질려 합니다.

다이나믹 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 신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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