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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환의 역사이야기]1.충장공 김덕령 장군

글쓴이 : 박성용기자 | 작성일시 : 15-09-09 09:07
[진행]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일본이 독도 등 무력침탈의 야욕을 불태우고 있고,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역사 가로채기에 열을 내고 있습니다. 불과 100년도 안된 일이 지금 우리눈앞에서 재연되고 있습니다.
역사, 잊어서는 안될 것임에도, 우리는 너무 쉽게 잊고사는 것은 아닌지, 모를일입니다. 그래서 가을개편을 맞아 우리역사를 돌아보고 생각해보는 ‘서일환의 역사이야기’ 코너를 마련해봤습니다.
서일환씨는 광주 우리들병원 행정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역사야톡’이라는 SNS상의 역사얘기를 책으로 엮어내는등 우리역사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방대하게 연재되오고 있는 우리의 생생한 역사이야기를 매주 수요일 이시간 함께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일환 원장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질문1]자 오늘은 첫 순서로 어떤 얘기를 소개해줄건가요?

[답변]네 오늘은 첫순서로 충장공 김덕령 장군 이야기를 준비했스니다.

충장로는 구도청입구부터 유동4거리까지 차가 다니지 않는 거리이며,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킨 김덕령을 기리는 거리 입니다. 

김덕령은 광주 충효동에서 태어나서 무등산에서 무예를 익혔고,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일으켰습니다. 김덕령은 백성들의 신뢰를 받으며 영웅이 되었습니다. 임시정부를 이끌던 세자 광해군으로부터 익호장군 칭호를 받았고, 의주까지 도망갔던 임금 선조로부터 초승장군 군호를 받았습니다.

김덕령은 충청도에서 이몽학이 반란을 일으키자 반란을 집압하러 충청도로 올라갔다가 반란이 진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전라도로 돌아왔습니다. 선조는 의병장 김덕령과 반란군 이몽학이 내통했다고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의병장 김덕령을 29살의 나이에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무능했던 임금 선조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종묘사직을 버리고 의주까지 도망가서 요동에 망명정부를 건립하려 하였으며 열다섯 차례나 임금을 못해먹겠다며 양위파동까지 벌였습니다. 그리고 충무공 이순신을 하옥하였고 영의정 유성룡을 파직했으며 의병장 곽재우를 쫓아냈습니다. 

김덕령은 현종 때 관작이 복구되었고, 숙종 때 충장공 시호와 함께 병조판서로 추증되었으며, 정조 때 사당에서 계속 제사를 지내게 하는 국가 불천위가 내려졌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준공과 더불어 억울하게 처형당한 충장공 김덕령 장군이 다시 부활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충장로가 살아야 호남이 살고, 호남이 살아야 나라가 살기 때문입니다.

무능한 군주는 자신의 권력을 위해 충성스런 신하를 죽이고 백성과 나라까지 버렸다는 역사의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서일환의 역사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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