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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안전정보]138. 생명을 지키는 소소심

글쓴이 : 박성용기자 | 작성일시 : 15-08-17 08:59
(진행) 매주 월요일 유익한 안전정보를 전해드리는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박래현 소방장, 전화로 연결됐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위급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3가지 안전상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것인가요.

(안전정보) 네, 청취자 여러분들께서도 소소심 이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소소심은 우리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구급 등 긴급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데 필요한 기본 상식으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말하는데요.
먼저, 소화기는 일반화재, 유류화재, 전기화재 등 대부분의 화재에 적응성이 있는 분말소화기와 전기ㆍ통신시설에 주로 사용되는 이산화탄소 소화기 등이 있습니다.

소화기를 사용하실 때는 안전핀을 뽑고 소화기 노즐을 불이 난 곳으로 향한 후 손잡이를 힘껏 누르면 됩니다. 이때 출입구나 바람을 등지고 서서 비로 바닥을 쓸 듯이 가까운 곳에서 먼 쪽으로 뿌려 나갑니다.

소화기는 습기나 직사광선을 피해 잘 보이는 곳에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비치하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분말소화기는 손잡이 부분에 있는 압력 게이지가 초록색 부분을 향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비스듬히 기울여서 용기 내부의 분말이 쏴~ 하는 소리와 함께 흘러 내려오는 느낌이 들면 정상입니다.

(진행) 소화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죠.
(안전정보) 네, 소화전은 소화기로 진화하기 어려운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화할 수 있는 소방시설입니다.

일반적으로 연면적 1,500제곱미터 이상의 건물 내부에 설치된 소화전을 옥내소화전이라고 하는데요. 화재 경보를 울리는 발신기와 소방호스, 노즐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복도나 계단 부근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옥내소화전 사용법은 화재를 알리는 발신기 스위치를 누르고 옥내소화전함 문을 열어서 소방호스가 꼬이지 않도록 꺼낸 후 상단에 설치된 밸브를 왼쪽으로 돌려서 불인 난 곳에 물을 뿌리면 됩니다.

한 가지 주의하실 사항은 옥내소화전은 건물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물탱크의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최대 20분까지만 유효합니다.

따라서 화재초기에 소화전을 활용해서 진화를 시도하시더라도 언제든 대피할 수 있도록 탈출로를 확보해 두시기 바랍니다.

(진행) 마지막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죠.
(안전정보) 네,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서 의식이 없고 심장이 정지됐을 때 최초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존율은 3배 이상 높아집니다.

심폐소생술은 가장 먼저 주변 사람 한명을 지목해서 119 신고를 부탁한 후에 두 손을 깍지를 껴서 가슴 중앙 부위에 손꿈치를 대고 5센터미터 정도 눌릴 깊이로 30회 압박합니다.

흉부압박 후에는 인공호흡 2회를 실시하는데요. 119구급대가 도착하거나 환자가 깨어날 때까지 흉부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반복하고 만약 인공호흡에 자신이 없다면 흉부압박만 실시해도 됩니다.

성인의 경우에 1분에 100회 정도의 속도로 압박하면 되고, 팔을 곧게 펴서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행) 지금까지 광주소방안전본부 박래현 소방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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