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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훈의 산사소식]새누리당의 종교편향 선거운동[2012-12-21]

글쓴이 : KJ BBS | 작성일시 : 13-01-02 17:39
1. 새누리당 종교편향적 선거운동 논란 

새누리당의 종교편향적인 선거운동이 지역에서 논란을 낳았습니다.

광주전남 불교계 등에 따르면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지난 10월부터 두달 여 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를 호소하면서 종교계에 대해서는 불교계만을 외면한 채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황 대표는 지역에 머무는 동안 종교계로는 교회와 일부 성당 만을 대상으로 지지지를 호소했고 불교계 사찰 방문은 광주 향림사 만을 방문했을 뿐 조계종 4본사를 비롯해 광주권 주요사찰 방문은 외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천안 각원사서 이교도 소행 추청되는 훼불 발생

천안 각원사에 이교도의 소행으로 보이는 훼불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13일 새벽시간으로 추정되며 사찰입구에서 청동대불을 오르는 203계단에서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계단을 올라가면서 붉은 스프레이를 이용해 16곳에 십자가와 ‘주여’ ‘예수님 만세’등의 글씨를 새겨 놓았으며 이 사건은 등산객이 최초로 발견해 종무소에 제보하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3. 송광사 구산스님 29주기 추모재

조계총림 초대방장이자 정화운동과 한국불교 세계화에 앞장섰던 구산스님 제29주기 추모재가 오는 25일 조계총림 송광사에서 봉행됩니다. 

이날 추모재는 삼귀의와 반야심경을 시작으로 행장소개, 헌향과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추모재에 이어 참석자들은 구산스님의 부도탑을 찾아 탑돌이를 갖고 회향할 예정입니다.

4. 호남사찰 해맞이 템플스테이 

전국 50여 사찰이 오는 31일부터 새해 1월1일까지 1박2일간 ‘계사년 새해 해맞이 템플스테이’를 준비하고 나선 가운데 호남지역 사찰들도 해맞이 템플스테이를 개최합니다.

먼저 김제 금산사와 순천 송광사, 구례 화엄사 등 호남 3본사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해맞이 템플스테이를 실시합니다.

같은 기간 부안 내소사와 쌍봉사, 완도 신흥사, 해남 미황사, 화순 유마사 등 지역 말사 등도 범종체험, 새해 소원지 작성, 해맞이 포행, 108소원주 만들기 등을 프로그램으로 해맞이 템플스테이를 개최합니다. 

<네 오늘도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불교신문의 진재훈 기자였습니다.>

DATE : 2012-12-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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