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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저금리시대 소액투자는?-송희 신한PWM 광주센터 팀장

글쓴이 : 박성용기자 | 작성일시 : 16-03-22 09:03
[앵커멘트]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국가들마다 자국의 경기를 살리기 위해 경쟁적으로 저금리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같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직장인이나 사회초년생, 은퇴자 등은 소액의 여윳돈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 지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같은 저금리 시대에 투자전략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한PWM 광주센터, 송희 PB팀장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질문>투자자들도 고민이지만, 금융사들도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요즘 어떠신가요? 투자고객들이 한푼이라도 더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데 조언을 하시다보면 상당히 바쁠 것 같은데요?
◆지금 금융시장은 저금리에 경기침체까지 더해져 투자가 매우 위축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목표수익률을 기존보다 낮게 가져가고, 손실이 발생하는 투자자금에 대해서도 추세반등을 기다리기만 하는 것보다 손실제한선을 정하여 과감히 손절매하는 등 시장에 대응하는게 좋습니다.
 고객님과 상담하다보면 10번의 수익보다 1번의 큰손실이 전체 투자를 악순환의 고리로 몰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장에는 주식형 펀드 등 공격적인 상품 외에도 중위험 중수익으로 정기예금 금리보다 수익은 조금 높지만 위험도 많이 높지 않은 상품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특히 종합자산관리계좌 (ISA)와 같은 절세상품등을 잘 활용하면 같은 정기예금이어도 더 높은 이자를 수취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투자성향을 전문가와 상담한 뒤 목표수익률을 선정하여 적절한 상품선정하고, 흔들리지 않는 투자가 중요합니다

<질문>경기침체가 오래 지속되다 보니, 국가들마다 자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쟁적으로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당분간 이 흐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대체적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근 완만한 미국경제 확장에도 글로벌 경제 금융시장 변화에 따른 하방 위험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3월 미국 FOMC회의결과 연내 금리 인상 횟수 전망이 4회에서 2회로 축소 된 것은 이를 뒷받침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금리 안정에 우호적인 비둘기파적인 FOMC회의 결과였고, 이후 금융시장은 주가상승, 달러약세 , 금리하락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ECB 즉 유럽중앙은행 또한 추가금리 인하 가능성 부각등은 국내외적으로 당분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여러 징후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질문>그렇다보니 일반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한푼이라도 더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상품이 없나..이걸 찾게되는데요?
◆그렇습니다. 많습니다. 정기예금 금리가 물가상승률보다 낮기 때문에, 기존 정기예금만하신 고객님들도 일부 투자상품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문의가 많습니다
특히 비과세상품이나 절세상품을 꼼꼼히 챙겨서 가입하시면 같은 상품을 가입하시더라도
수익율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질문>오늘 주제는 ‘소액 여윳돈 어떻게 굴려야 하나’입니다.
먼저, 금리가 계속 내려가다보니 과거처럼 은행에 예적금 넣어두고서는 돈을 벌 수가 없는 상황이어요? 은행에 계시다보니 잘 아실텐데요?
가령 1억원의 돈을 은행 적금에 맡겨둔다면 이것저것 떼고 나면 연 수익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1년 정기예금 이율 1.65%정도 가정하면 세전 1,650,000원인데 세금을 제하면 1,395,900원으로 연 1.395% 정도 됩니다. 2~3년전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수준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고객님들이 느끼는 체감폭은 매우 클 것입니다.

<질문>지난주 출시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계좌,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의 영역을 파괴한 새 상품으로 불리는데요. 1주일간의 반응 어떻습니까?
◆요즘 가장 핫 이슈인 것 같습니다. 대중매체 등을 통해 많은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상품구조가 다양하게 설정가능하고 개인에 따라 절세 혜택의 범위가 다르다 보니 선뜻 상품가입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적용하여 혜택 받을  있는 부분을 상품가입 예시를 통해 시뮬레이션을 본 고객님들은 가입에 적극적으로 변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질문>지금이 3월이다보니 올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사회초년생들 많은데요. 급여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이들에게 재테크 전략 조언해주신다면요?
◆급여를 받게 되면, 소비 후 남은 돈으로 저축하기보다는, 최소한 필요사용자금을 미리 계산하고, 저축 가능한 월급의 30~40%정도를 저축하고 계획성 있게 소비하는 습관이 중요 합니다. 특히 저축은 급여일 적금 등으로 꼭 자동이체를 해두어야 합니다. 잔액 내에서 소비하는 자연스러운 소비습관이 형성되게 됩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 요즘처럼 저금리시대에 소액이더라도 절세상품이나 비과세 상품 등을 꼼꼼히 체크하고 가입하게 되면 같은 금액이라도 좀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재테크방법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이럴 때 투자전략이나 투자원칙 어떻게 세워두고 가야 할까요?
◆무엇보다 자금의 목적이 제일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3년 뒤 자동차 구입자금, 5년 뒤 결혼자금 등 목적기간과 맞는 상품구성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회초년생들은 투자기간을 여유 있게 설정 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상품에 대한 접근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투자상품은 대게 3년이상을, 절세상품은 최소 5년이상을 유지해야 적절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금의 목적없이 1년단위 자금을 모은다고 하면 투자손실 위험 때문에 적금등 저금리의 상품밖에 선택을 할 수가 없고 목적이 없게되니 필요에 따라 불입중인 적금도 해지하게 되는 확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목적자금별로 구분하게 되면 동기부여도 되고, 실질적으로 중장기 상품 선택이 가능해 투자상품 투자를 통한 일반적금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질문>요새 추천할만한 금융상품들 어떤 게 있을까요?
◆직장인이라면 노후준비와 함께 세액공제를 통해 세금환급을 기대할 수 있는 연금저축 관련상품을 추천해드립니다. 세금 환급혜택이 13.2%로 어떤 적금이나 투자상품보다 안전하게 수익을 기대하면서 노후준비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고객님들 투자성향에 따라 상품은 다양하게 나뉠 수 있는데요, 안정적이면서 장기투자를 원하신다면 ISA계좌를 활용한 절세상품을, 투자위험에 대해 부담이 없으시다면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가 되는 국내외 주식형 펀드와, 몫돈이 있다면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정해진 베리어 이상만 유지된다면 4%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ELS상품 등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투자상품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에 맞는 성향과 투자기간에 맞춰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신한PWM 광주센터 송희 PB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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