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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에도 호남민심 호소뜨겁네

글쓴이 : 박성용기자 | 작성일시 : 16-01-25 09:02
[1.오프닝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빛고을 아침저널 박성용입니다.

기록적입니다.

주말과 휴일동안 광주전남지역에 내린 눈과
한파가 십수년만에 기록들을 모두 갈아치웠습니다.

한파는 1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폭설로는 6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었습니다.

주말휴일동안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은
첫 한파특보에 대설특보가 잇따랐습니다.

길이란 길은 모두 막혔고
광주천도 얼어붙었습니다.

다행이 주말휴일이었는데,
문제는 오늘 아침 이시각입니다.

월요일 출근길,
아침일찍 출근하면서 보니 많은 눈이 쌓인 곳곳의 도로들이
승용차로는 오가기가 많이 힘들어보였습니다.

될수있으면 대중교통과 지하철을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날일수록 늦더라고 안전하고 여유있게 움직여야할 것 같습니다.

눈과 한파도 오늘까지 내리고 추울 것 같고
내일 오후부터는 평년기온을 찾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혹한에도 야권의 텃밭 호남을 중심으로
4.13 총선상황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에서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나섰고
국민의당도 답보상태인 광주지지율 올리기에 올인입니다.

이러는 사이 천정배, 정동영, 박주선, 박준영, 김민석 등등
신당추진세력간 통합을 위한 합종연횡이 분주했습니다.

모두 폭설과 한파로 얼어붙은 호남민심을 녹이려고
안간힘입니다.

잠시뒤 폭설과 한파, 그리고 정치권 소식까지
취재기자들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2.이시각 이슈]

-정종신 기자

[3.119안전정보]

-광주소방안전본부 방호예방과 소방홍보팀 이태영 소방교

[4.뉴스초점]

-심창훈 기자

[5.클로징 멘트]

폭설과 한파의 여파가 오늘까지 계속될 것 같습니다.

너무많이 내린 눈에 한파로 바깥출입이 힘든 월요일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안전하고 여유있는 마음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월 25일 월요일에 보내드린 빛고을 아침저널,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술에 최강일, 제작에 보도국, 
저는 박성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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